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이소미 준우승, 윤이나 공동 4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025 – 이소미 준우승, 윤이나 공동 4위! 한국 선수들의 대활약
이번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025에서 한국 선수들이 엄청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소미 선수가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는데요.
윤이나 선수 또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LPGA 데뷔전 컷 탈락의 아쉬움을 완벽하게 씻어냈습니다!
이 대회는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과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선수들이 한데 모여 경쟁하는 경기였고, 세계적인 선수들이 총출동한 만큼 그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지금부터 하이라이트를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1.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025 – 대회 개요
이번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사우디에서 가장 큰 여자 골프 이벤트 중 하나로 주목받았는데요.
📅 대회 일정
- 2025년 2월 13일(목) ~ 2월 15일(토), 총 3라운드 진행
-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 LPGA 선수들이 함께 출전
🏌♀️ 경기 방식
- 기존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개인전 + 단체전 동시 진행
- 개인전 총상금 450만 달러, 단체전 50만 달러
💰 우승 상금
- 개인전 우승: 675,000달러(약 9억 7400만 원)
- 단체전 우승: 50만 달러(팀 상금)
이번 대회에서는 LET 통산 5승을 기록한 태국의 지노 티띠꾼(세계랭킹 4위)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리나라 이소미 선수가 준우승, 윤이나 선수가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 최종라운드 (3라운드) 하이라이트 시청하세요. ⬇️
2.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성적
선수 | 최종 성적 | 순위 | 비고 |
이소미 | 12언더파 204타 | 준우승 | 단체전 우승 + 개인전 2위 |
윤이나 | 10언더파 206타 | 공동 4위 | LPGA 데뷔전 컷 탈락 후 반등 |
김민선7 | 6언더파 210타 | 공동 18위 | 단체전 우승 후 개인전 부진 |
이동은 | 2오버파 218타 | 61위 | 컷 통과 선수 중 최하위 |
3.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경기 내용
● 이소미, 단체전 우승 후 개인전도 준우승!
이번 대회에서 이소미 선수의 활약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떠올랐습니다.
📍 1라운드: 7언더파, 단독 선두
이소미 선수는 첫 라운드부터 완벽한 컨디션을 보였습니다.
특히 아이언 샷 정확도가 뛰어났고, 퍼팅 감각도 살아나면서 7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 전반부터 안정적인 플레이 – 파5 홀에서 2번이나 버디 성공
🔹 퍼팅 감각이 완벽 – 롱퍼팅까지 성공하며 분위기 주도
🔹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 올림 – "이소미 우승 가능성?" 기대감 상승
📍 2라운드: 5언더파, 공동 2위로 밀려남
이소미 선수는 2라운드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했지만, 세계 랭킹 4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맹추격하면서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 초반 3번 홀에서 버디로 기선제압
🔹 후반 들어 티띠꾼이 8언더파 몰아치며 선두 탈환
🔹 공동 2위로 밀려났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가능성 충분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이소미 선수는 3라운드에서 역전을 목표로 집중력을 유지했습니다.
📍 최종 라운드: 2언더파 70타,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준우승
드디어 승부를 가릴 마지막 라운드!
이소미 선수는 선두 티띠꾼과 3타 차인 상황에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난관이 닥쳤습니다.
티띠꾼이 초반 1번 홀, 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리드를 더욱 벌려갔고, 이소미는 5번 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소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1번 홀과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끝까지 따라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죠.
하지만 티띠꾼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실수를 줄이며 16언더파로 우승, 이소미 선수는 아쉽게도 4타 차로 준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이소미가 얻은 것
✔ 단체전 & 개인전 동시 성과 → LET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 중 한 명
✔ 스윙 교정 후 첫 대회 → "이번 겨울 동안 연습한 보람이 있다!"
✔ 총 상금 53만 달러(약 7억 6500만 원) 획득
이번 준우승으로 이소미 선수는 LPGA에서도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을 높였고,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더욱 기대되는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 윤이나, 공동 4위로 LPGA 반등 성공!
윤이나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정말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LPGA 개막전에서 컷 탈락했던 아쉬움을 완전히 씻어내는 경기력을 선보였는데요.
점점 경기력이 좋아지면서 공동 4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 1라운드: 공동 20위, 조용한 출발
윤이나 선수는 첫날 공동 20위로 다소 조용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티샷 정확도가 아직 100% 회복되지 않았고, 몇 개의 퍼팅이 아쉽게 빗나가면서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습니다.
🔹 아이언 샷은 좋았지만, 퍼팅에서 아쉬움
🔹 티샷 정확도가 흔들리며 페어웨이 적중률 다소 낮음
📍 2라운드: 공동 13위로 상승, 경기력 안정화
2라운드부터 윤이나 선수의 플레이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뒤처질 수 없다!"는 듯한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을 보였죠.
🔹 페어웨이 안착률 & 퍼팅 성공률 상승
🔹 티샷 정확도가 눈에 띄게 좋아짐
🔹 3언더파 69타 기록, 공동 13위로 점프!
📍 최종 라운드: 3언더파 69타 기록, 공동 4위(10언더파 206타)
마지막 라운드에서 윤이나 선수는 집중력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7번, 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기세를 올렸고, 17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최종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 티샷 불안에서 완전히 벗어남 → LPGA에서 경쟁력 갖춘 모습!
🔹 퍼팅이 점점 안정되며 상위권 도약 성공!
🔹 컷 탈락의 충격을 딛고 공동 4위 → 자신감 완벽 회복!
✅ 이번 대회에서 윤이나가 얻은 것
✔ LPGA 데뷔전 컷 탈락 후 자신감 회복
✔ 티샷 정확도 상승 → 경기 운영 능력 강화
✔ LPGA 신인왕 경쟁에서 강력한 도전자로 떠오름
이번 대회로 윤이나 선수는 LPGA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선수라는 걸 입증했습니다.
앞으로 LPGA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정말 기대됩니다!
4. 결론 & 기대 포인트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소미 선수의 단체전 & 개인전 활약, 윤이나 선수의 반등이 인상적이었죠.
✅ 이소미 – 단체전 우승 & 개인전 준우승!
✅ 윤이나 – 공동 4위, LPGA 반등 성공!
✅ 김민선7 – 단체전 우승 후 개인전 아쉬운 결과
이제 LPGA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들의 활약이 앞으로도 계속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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